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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친환경 쌀 모내기 체험

by 서포터즈 2018. 6. 8.

[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친환경 쌀 모내기 체험 ]

 

 


일자산자연공원에서 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지난 2018.5.17.(목) ~ 5.20.(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시민이 함께하는 도시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중심으로 서울 도시 농업정책을 소개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박람회로, 4차 산업을 연계한 스마트 농업, 베란다 텃밭 포토 스튜디오 등 40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60여 개의 전시를 하였습니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과 하남시 초이동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는 일자산자연공원은 비교적 낮은 산지로 산 정상이 일자처럼 생겨 일자산이라고 불립니다.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는 도심 속 공원으로 도시농업공원인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도시농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육형 공원입니다. 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논에서 아이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였는데, 두고두고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자원 선순환 과정을 통한 친환경 퇴비를 볼 수 있었는데요. 낙엽을 쓰레기로 처리하는 비용도 줄이고 환경을 살리면서 흙의 산성화도 막아 흙을 비옥하게 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일자산자연공원에서는 친환경 퇴비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퇴비는 부식된 낙엽으로 퇴비를 만드는 것으로 흙에서 생산된 것을 흙으로 보내는 선순환 방식이에요. 낙엽과 풀이 어떤 과정으로 퇴비가 되고, 식물은 어떻게 퇴비를 양분으로 이용하게 되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직접 농사를 짓는 마음으로 벼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도시농업 체험장이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제초제 같은 화학적인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고 있었습니다. 친환경의 벼 농사 과정이 사진을 통해 잘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모내기는 모판에서 떠온 볏모를 써레친 논에 심는 일로, 일자산자연공원 다랭이 논 체험장에는 체험객들을위한 모판을 중간 중간에 미리 준비해 놓았는데요. 도심공원에서 묘심기 체험은 도시에 사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기 위해 긴 장화를 신고 논으로 들어가 모판의 모종 3~4개를 엄지와 검지, 중지를 곧게 펴서 붙잡고 뿌리 부분 중간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둔 상태로 2~3cm의 깊이로 심는 작업을 체험하게 됩니다. 처음 해보는 모내기지만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모를 심는 모습이 즐거워 보였습니다. 


 



모내기 체험은 행과 열을 맞춰 못 줄을 기준선으로 삼아 논 양쪽의 못 줄을 적당한 간격으로 옮겨주면서어린이와 함께 모를 심는 작업이 반복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는 도심 속 공원에서 푸른 자연을 만끽하며 땀 흘려 농사짓는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자라서 이번의 즐거웠던 농촌 체험을 추억하여 미래에는 멋진 도시 농부로 성장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되었습니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중에 '저랑 같이 논에 사는 친구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하는 논에서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친환경 농법의 하나인 우렁이 농법은 제초제를 뿌리지 않아도 우렁이가 잡초를 없애주는 농법이라 농부들의 농약 중독도 예방합니다. 우렁이를 통해 생산한 무농약 쌀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일자산자연공원 다랭이 논에서는 모내기 후 우렁이를 방사 하여 친환경으로 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우렁이 농법 이란? 우리의 논은 해충 뿐만 아니라 잡초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제초제의 대안으로 떠 오른 것이 바로 우렁이를 이용한 농법으로 친환경으로 벼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벼을 이양(심고)하고 잡초가 발생하면 우렁이를 논에 방사 합니다. 우렁이를 방사하면 잡초를 우렁이가 먹이로 먹게 되므로 제초제 대신 방제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렁이 농법은 제초제와 살충제를 살포하지 않으므로 무농약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무농약 인증 쌀은 일반 쌀보다 가격이 좀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서울시에서 생산한 무농약 인증 쌀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강서구청, 강서농업협동조합이 협력해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쌀 소비량과 쌀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우리 쌀의 가치와 경쟁력을 확보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쌀을 공급하기 위해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쌀. 이러한 친환경 쌀 재배 농가가 전국에 많이 생기기를 기대해봅니다.  





무농약 인증은 유기합성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시비량의 1/3이하를 사용하여 

재배한 농산물에 대한 인증입니다.


우리 삶의 근간인 건강한 토지 위에서 환경 친화적 농법을 통하여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친환경 인증 농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친환경 인증번호 및 생산자명, 지역으로 인증정보를 검색이 가능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 인증관리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www.enviagro.go.kr/portal/info/Info_certifi_spe.do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도시 농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울의 도시 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도시 농업 전담 부서, 도시 농업 포털 사이트, 서울시 등록 도시 농업 전문 인력양성기관, 서울시 등록 도시농업지원센터 등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블로그
글쓴이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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